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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라도 해봐야지
간만에 티스토리를 켰다.며칠 전 취준에 성공한 지인들을 만났는데, 작업 기록을 꾸준히 남기는 게 정말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한동안 손을 놓았던 일지를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최근 실사와 스타일라이즈드 사이를 갈팡질팡하다가, 스타일라이즈드로 방향을 잡기로 했다.실사 스타일이 싫다기보다는:내가 좋아하는 작품들은 대부분 스타일라이즈드였고내가 사용하는 색감이 실사에는 채도가 높다는 피드백을 자주 받았기 때문그래서 지금은 포트폴리오에 넣을 스타일라이즈드 씬을 작업 중이다. 작업은 중반까지 진행됐지만, 아직 할 일이 산더미... https://www.artstation.com/artwork/Zlml9R 위 링크는 현재 작업 중인 씬의 원화이다. 이 원화를 보면 작가의 개성이 확실하..
게임 그래픽 스타일은 플레이어 경험과 몰입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실사(Realistic)와 스타일라이즈드(Stylized) 스타일은 각각의 매력과 특징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스타일라이즈드는 명확한 기준이 부족하여, 게임 개발 과정에서 팀원 간 소통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도 하다. 포트폴리오를 위해 스타일별로 바위를 제작해보기에 앞서 두 스타일을 비교해보고, 나름대로 스타일라이드를 좀 더 명확히 정의해 보기로 했다.실사와 스타일라이즈드 스타일의 차이점을 알아본다.스타일라이즈드 스타일이 명확하게 정의되기 어려운 이유를 분석해보기1. 실사 (Realistic Style) 실사는 현실 세계의 시각적인 요소들를 사실적이고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으로 현실적인 몰입감, 사실적인 감정 전달을 목표로 한다. ..
게임 리뷰 카테고리를 추가했다.지금까지 게임을 플레이해 보고 감상평을 친구들에게 주절주절 말한 적은 많아도 글로 남겨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하나씩 적어볼까 싶다. 새로 플레이 한 게임은 물론 지금까지 했었던 게임들도 기억을 되살려서 천천히 적어볼까 싶은데... 일단 남겨두면 나중에 추억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들처럼 전문적으로 분석하거나... 휘황찬란한 리뷰를 남기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한 오타쿠의 게임 일기... 정도로만 쓸 거다. 그래서 내용이 다소 정리가 안되어 있을 것이다. 혹여 우연히 이 리뷰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오타쿠가 벅차서 쓴 글이군 ㅎㅎ 정도로 이해해 주길! 마지막 엔딩 스샷 이미지가 나오니 주의!은 캐주얼한 그래픽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나는 새해 첫 게임으로 ..
오랜만에 티스토리를 켰다... 마지막 글이 언제지? 싶어서 확인했더니 벌써 한달 전이라 좀 놀랐다. 작업물 퀄업이나 과제를 하느라 마땅히 일지로 적을 것이 없어서 패스 했더니 ... 벌써 한달이라니 조금 현타가 왔다. 그래서 오늘이라도 뭐라도 적어볼까 싶어서 켜봤다. 음... 일단 저번에 하던 이젤 작업이 끝이 났다. 완성하고 수정하는 시간보다는 교수님들 피드백을 기다리는 시간이 더 걸렸던 것 같은데... 졸업하고 피드백을 요청드리기엔 좀 민망할 것 같아서 졸업 전에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고 싶은 마음에 예전보다 더 많이 연락을 드리고 있다... 일단 위에는 완성 후 찍은 씬들 이번에 중요하게 잡은 포인트는 두개로 1. 디테일의 표현 2. 스토리를 담기였다. 그레이스 라는 인물이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오늘은 물감 표현을 해야한다. 알파를 만들어서 넣을지 아니면 섭페만 이용해볼지 고민을 했는데, 마침 좋은 튜토리얼 영상이 있어서 이 영상에서 사용이 된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https://youtu.be/xIx1VSVh8NM?si=Y9wR7REXdGoA1U7U Smudge 기능을 사용하는 거다. 포토샵에서 사용이 되는 손가락 툴과 완전 똑같은 기능.마땅히 써볼 생각을 안해봤는데, 확실히 이 툴로 물감을 만들면 붓으로 섞인 느낌이 잘 사는 것 같다... 생각보다 더 잘 나와서 기분이 좋다!! 물감 짠 부분도 있으면 좋겠다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넣어봤는데... 오히려 더 좋다... 팔레트 외에도 물감이 튀거나 묻은 표현을 해줬다. 다리 부분에 붓을 부딪혀서 물기를 덜어낸 자국도 만들어봤다. 생각..
진짜 오랜만에 일지를 쓴다...개인적인 일로 한동안 바쁘기도 했고 중간 과제도 좀 겹쳐서 작업이 좀 부진했다...그렇다고 내가 작업하지 못한 걸 변명하지 않겠어... 맞습니다. 좀 놀고 싶었던 마음이 크다. 텍스처링 작업 진행 중... 나무 질감들만 한번 넣어봣는데. 좀 심심한 것 같아서 본체엔 나무 옹이를 팔레트엔 나무의 결을 좀 더 넣어볼까 했고... 이것들이 그 결과물... 새로 산 것 보다는 사용감이 있는 이젤을 제작하고 싶었고, 사용감을 만드는 김에 나무가 벗겨진 표현도 과감하게 넣어봤다... 이후 물감도 덕지덕지 칠할 예정이라 더 과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나무 재질 일단 끝. 라고 해놓고... 더 만졌다. 물감 튄 자국이랑 물 때 낀 걸 표현해봤다... 좀 더 세세한 물감 자국은 팔..
벌써 10월이다... 전공심화 하겠다고 우정 여행 다 취소하고 면접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눈 깜빡하니 10월이다. 보조 강사로 일하고 있는 학원 애들이 우리 학교를 꼭 가고 말겠다며 열심히 실기를 준비하는 걸 보고 있으니 진짜 10월이구나 실감했다... ㅠㅠ 사촌 동생도 애니 수시로 대입을 준비중인데 올해 경쟁률이 역대급이란다. 그래도 어쩌겠어... 힘내서 하자. 오늘도 그냥 스컬핑을했다. 별 쓸 내용도 없어서 오늘도 일지를 안 적을려고 했는데, 본체 스컬핑이 끝이난 김에 사용해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있어서 사용해보기로 했다. 바로 RIZOM UV. UV 작업을 비교적 쉽고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UV 작업은 단순 노동이라고 느껴져서 좀 즐거워하는 편인데, UV이 작업이 길어질 수..
오늘 스컬핑 들어가기 전에 이동후 교수님의 지브러쉬 강좌 책을 정독했다. 지금까지 지브러쉬를 좀... 야메로 사용 중이었는데 신입생 시절에 구매했던 이 책이 갑자기 생각이 나서...ㅎㅎ 다시 정독하니 새로 보이는 내용도 있고, 책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설명해주시지만, 완전 기초부터 설명해주셔서 나같이 야메로 쓰던 사람에게도 너무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았다. 무슨 기능인지 잘 모르고 쓰던 기능들의 용도를 오늘 제대로 알았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2학년 때 스컬프팅 수업을 들었어야했다고 아직도 후회 중이다... ㅠㅠ정독하고 오후부터는 스컬핑을 시작했다. 나무 재질부터 차근차근 해보기로.... 원래는 큰 결만 대충 묘사하고 넘어갔는데, 이번 작업에서는 작은 결도 묘사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다. 시간이..
오늘의 목표 세부 모델링 끝내기 물통과 유리 병. 유리병은 순서대로 유화 미디엄, 린시드 오일, 브러쉬 새척 액이다. 첼시 클래식 스튜디오라는 회사에서 만든 패키지가 예쁘길래 그걸 토대로 제작해볼 예정이다.바로 이거다 너무 귀엽지 않은지? 이렇게 깔끔한 느낌으로 갈 건 아니라서 패키지만 참고하기로... 어릴 적 부터 유화를 해보고 싶었는데. 미술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다이소 유화 물감으로 깨작 거리는게 현실... 물감은 기본 형태 하나를 만들어서 FFD 4x4x4로 형태를 변형 시켜줬다.네번재 물감까지 만지고 나니 생각난 것... 이 작업은 텍스처까지 다 끝내고 해도 되는 것 아닌가...?만든김에 걍 대강 배치만 해봤다.. 귀엽다... 히히... 붓도 배치 해봤다... 귀여운 것 같아서 기분이 ..
오늘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은대로 이력서를 좀 수정했다. 이력서는 구구절절 적는 것 보다는 간단명료하게 적는 것이 좋다고 하셔서 글 내용을 확실히 줄임... 가장 많이 수정한 부분은 경력(험)기술서 부분이었는데, 담당한 업무랑 성과만 짧게 적어뒀다. 그런데 페이지가 애매하게 비어서... 이 부분을 채우기는 어려울 것 같고 경력기술서 부분을 좀 더 줄여서 페이지 수를 맞출까 고민 중이다. 내일 증명사진 찍고 함께 수정해서 다시 피드백 받을 예정. 오후에는 이젤 본체 세부 모델링까지 진행했다. 형태가 복잡한 만큼 오래걸렸는데... 오늘 안에 본체까지는 끝내서 나름 만족 중. 내일 스컬프팅 들어가는게 목표인데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일단 하다보면 되겠지. 오늘 게임을 하나 구매했다. (저번에 ..